[06.13]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해설음악회 Ⅲ - 클래식 음악! 문학에 취하다 <문학의 나라 영국>
* 예매처: www.bucheonphil.or.kr
지휘 : 박영민
해설 : 전원경
연주 :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공연 소개]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해설음악회 III
- 클래식 음악! 문학에 취하다 <문학의 나라 영국>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해설음악회는 해마다 다른 주제의 알찬 프로그램과 흥미진진한 해설을 통해 클래식 입문자부터 애호가에 이르기까지 음악에 대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음악회이다. 2019년 부천필해설음악회의 주제는 <클래식 음악! 문학에 취하다>로 문화도시 부천이 동아시아 최초로 세계유네스코가 지정한 창의도시로 선정된 기념으로 마련되었다. 올해 부천필이 5회에 걸쳐 선보일 해설음악회는 문학작품을 바탕으로 한편의 드라마처럼 풀어낸 음악을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예술전문작가 전원경의 해설로 풀어내어 더욱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이다. 세 번째 해설음악회는 <문학의 나라 영국>을 부제로 특별히 박영민 상임지휘자의 지휘아래 엘가의 수수께끼 변주곡과 멘델스존의 교향곡 제3번 ‘스코틀랜드’를 감상하고 두 걸작을 통해 영국문학의 아름답고도 진지한 정서를 탐구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상임지휘자 박영민과 부천필, 예술전문작가 전원경이 안내하는 부천 유일의 클래식 음악도서관으로 관객여러분들을 초대한다.
[프로그램]엘가, 수수께끼 변주곡 작품36 E. Elgar, Variations on an Original Theme Op.36 “Enigma”
Intermission
멘델스존, 교향곡 제3번 작품56 ‘스코틀랜드’
F. Mendelssohn, Symphony No.3 Op.56 "Scottish"
※ 본 프로그램은 주최측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
[지휘_박영민]
- 유럽 및 아시아에서 다양한 활동 - 스페인 반다 바르셀로나, 독일 브레머하펜 시립교향악단, 체코 브르노 필하모닉, 아르메니아 필하모닉, 폴란드 오폴레 필하모닉, 폴란드 제스조브 필하모닉, 리투아니아 국립 교향악단, 발레아 군도 심포니(구 마요르카 심포니), 오케스트라 앙상블 가나자와 (OEK) 등의 초청으로 말러, 시벨리우스, 드보르작, 글라주노프, 베토벤 등 대작과 함께 세계 유수의 홀에서 객원 지휘
- 서울 클래시컬 플레이어즈 창단 및 음악감독 역임
- 원주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역임 - 시벨리우스, 말러, 브루크너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교향악단의 수준 향상에 기여, 일본 La Folle Journee Festival 공식 초청 및 투어 연주
- 서울대학교 작곡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지휘과 석사 졸업
-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석사 졸업
- 이탈리아 키지아나 아카데미 국제 지휘 코스 디플롬
- 잘츠부르크 국제 모차르트 재단으로부터 베른하르트 파움가르트너 메달 수상
- 현재,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 추계예술대학교 관현악과 교수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영국 시티대학교 런던(City University London) 예술비평 및 경영 전공으로 석사를, 글라스고 대학교(University of Glasgow) 문화콘텐츠산업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월간 ‘객석’과 ’주간동아’에서 문화팀 기자로 일했으며, <영국: 바꾸지 않아도 행복한 나라><예술: 역사를 만들다>, <런던 미술관 산책>, <클림트> 등의 책을 썼다. 현재 서울 예술의전당, 국립중앙박물관,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예술과 역사, 사회 사이의 관계에 대해 강의하고 있으며 수원 SK아트리움의 마티네 콘서트 시리즈 <전원경의 미술관 옆 음악당>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고등법원, 산업은행, 서울대학교 병원, 법무법인 율촌,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에서 다양한 예술 관련 특강을 했으며 조선일보에 ‘도시와 그림’, ‘명화 속의 과학’등의 예술 칼럼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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