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부평문화원의 오랜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지난 2011년부터 '부평문화원' 과 '부평두레놀이보존회' 는 부평구 삼산동 일대에서 농사를 지며 행해졌던
'두레놀이' 를 발굴 조사하여 재현을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문화재 등록심사를 거쳐 지난 7월 인천시 무형문화재 제31호 지정 되었습니다.
앞으로 부평두레놀이는 부평구 전통문화와 부평풍물대축제의 근간이 되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부평두레놀이를 알리고
전수,보존하여 자랑스런 우리 고장의 무형문화재로 남을 것입니다.
그 동안 문화재 준비를 위해 땀 흘려 연습하고 최선을 다해 주신 시연단원 분들과 아낌없는
응원을 주신 많은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